전북도, 타지역 거주 도내 중·고교 기숙사생 전수검사
전북도, 타지역 거주 도내 중·고교 기숙사생 전수검사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5.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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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를 조기에 차단하고자 타 시·군 거주자인 도내 중·고교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도는 지난달 31일 “타지역에서 입소하는 도내 중·고교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1일부터 전수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중학교 7곳, 고등학교 23곳이 전국단위 모집 학교로 기숙사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고3 학생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학교 개학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전 학년의 등교가 마무리될 때까지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에 대해 시·군 선별진료소를 통해 적극적인 진료와 검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의심증상을 호소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학생은 도내 유·초·중·고 798명(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는 대규모 검사 상황을 대비해 시·군 보건소마다 검체채취팀을 구성,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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