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동산지점 개점
익산농협, 동산지점 개점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5.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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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동산동 지점을 개소했다. 동산지점은 익산농협 14번째 지점으로 조합원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산동에 개점해 고객들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금융사업의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동산지점은 신규 개점을 맞아 1년 정기예탁금 최대 2%, 3년 정기적금 최대 3%로 특판을 실시하고, 예금 및 카드 신규고객에게 사은품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옥 이리농협조합장은 “동산지점은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개점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농업전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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