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中企 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상승
전북 中企 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상승
  • 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5.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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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기전망지수 84.1로 전월比 2.4p 상승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도내 12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4.1로 전달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SBHI는 100 이상이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부정적인 답변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정부의 내수부양책 마련 등으로 전달보다 7.2포인트 오른 84.3, 비제조업은 3.6포인트 내린 83.9로 조사됐다. 비제조업 가운데 건설업은 전달보다 8.3포인트, 서비스업도3.0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전망(81.3→82.9), 영업이익전망(79.4→83.6), 수출전망도(63.6→66.7) 등 전체적으로 전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역계열인 고용수준전망(103.6→100.8)은 하락해 다소 완화 될 것으로 전망됐다.

6월 중소기업의 경영 최대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내수부진’(73.8%)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업체간 과당경쟁’(34.9%), ‘자금조달 곤란’(31.0%), ‘인건비 상승’(27.8%), ‘원자재 가격상승’(19.0%), ‘인력확보곤란’(12.7%) 순으로 나타났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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