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상당복지센터 정혜선 센터장 대통령 표창
전주시청소년상당복지센터 정혜선 센터장 대통령 표창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5.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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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역이 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해왔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니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지난 27년 동안 전주시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이라는 한길을 걸어온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2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센터장은 지난 1993년 전문상담원으로 출발해 지난 27년 동안 18만 건 이상의 청소년 상담을 진행해왔다. 또 청소년 정책의 변화에 발맞춰 전주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지정받아 2천100명 이상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정 센터장은 또한 △전국 최우수 상담실(2000년) △부모교육사업 우수 국무총리 기관 표창(2010년) △최우수 상담센터(2015년) △학교 밖 지원사업 우수기관상(2017년) 등의 성과를 거둔 것을 비롯해 센터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기반 마련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정 센터장은 △전북 최초의 사이버 상담사례집 발간 △전주시 청소년 진로의식 실태조사 △전주시 청소년 위기실태조사 △전주시 청소년 학업중단의식 실태조사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직업실태조사 등의 연구사업을 통해 청소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과 정책 개발에도 주력해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작은 상담실 한 켠에서 시작한 청소년 상담이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복지와 청소년 운동으로까지 성장하게 된 것 같다”면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만큼 지역의 위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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