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도시재생전략 만들기 적극
전주형 도시재생전략 만들기 적극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05.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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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재생 공청회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만들기 ‘적극’ / 전주시 제공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만들기 ‘적극’ / 전주시 제공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 전주시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달 29일 전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및 태평·다가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주시가 마련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태평·다가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의 경우 현재 전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3개 권역, 18개 활성화 지역 중 일부 구간을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제외하거나, 세분화, 이동 편입하는 게 핵심이다.

 변경 계획에 따라 태평·다가지역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인접 구역을 추가해 확대했다. 산단·준공업지역의 경우 향후 주거지재생 공모사업을 위해 산단지역과 주거지 밀집지역을 구분해 세분화했다.

 또 태평동 일대 17만4500㎡를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을 통한 상권 및 문화재생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재생 △주거지 활력 회복 및 재생성과의 지속 등 추진방안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만들기 ‘적극’ / 전주시 제공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만들기 ‘적극’ / 전주시 제공

 시는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계획에 반영해 향후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뒤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전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전통문화거점권역(원도심, 태평·다가, 인후·반촌, 서학동예술마을, 용머리여의주마을, 완산, 서학, 노송, 삼천·효자) △광역교류거점권역(컨벤션, 전주역세권, 우아·인후, 금암·인후, 진북) △첨단산업육성권역(산단·준공업, 추천대, 북전주역)의 3개 권역, 18개 지역을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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