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
전북도,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5.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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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농촌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28일 “도내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9개소를 추가해 총 28개소의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내에서는 국비 지원으로 19개소의 인력센터를 운영해왔다.

센터를 통해 도내 농가 일손 지원에 참여하는 농작업자에게는 교통비, 숙박비, 상해 보험료가 지원된다.

농가에 농작업 경험이 많지 않은 도시근로자 등이 채용될 경우 최장 20일간 현장실습 교육비가 지원된다.

그동안 도와 시·군 공무원, 농협 등 공공기관과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총 1천937명에 달하는 민·관·군 농촌일손돕기 참여자가 농번기 농촌인력으로 투입됐다.

4월 1일 이후 현재까지 지원된 농촌인력은 정부와 도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2만2천877명, 농기계 농작업 대행 3천68명, 공공기관과 민간의 자원봉사자 농촌일손돕기 1천937명, 외국인 계절근로자 122명, 도·시군 일자리센터 140명, 민간인력사무소 3만9천828명 등 6개 분야 6만7천972명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법무부, 농식품부, 고용노동부에 국내 체류 외국인 채용을 건의했고, 실업수당 수령자의 농촌지역 취업 시 실업수당 공제 제외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해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다”며 “도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를 신규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군과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 인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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