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북전주세무서, ‘찾아가는 세무서’ 운영
경진원-북전주세무서, ‘찾아가는 세무서’ 운영
  • 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5.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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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종합소득세, 법인세 등 세금 관련 궁금증 및 애로 해결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북전주세무서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종합소득세, 법인세 등 세금 관련 궁금증 및 애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세무서’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내 보육업체 소상공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세금 및 종합소득세 신고, 애로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운영됐으며 소상공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은 일대일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소상공인은 세무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바빠서 지나쳤다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세무서 프로그램 등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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