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57편의 입사지원서가 접수됐으며, 채수지(간호학과 4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안수경(간호학과 4년) 학생 외 1명이 우수상을, 소선우(소방방재학과 4년) 학생 외 2명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미리 작성해보는 입사서류를 통해 현재의 취업역량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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