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가 올해‘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이철 교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며 교육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경찰학과 형사법 분야의 학술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신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학과장으로 재직하며 ▲교무처장 ▲학생상담센터장 ▲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학교업무를 수행하면서 대학 발전에도 헌신했으며, 활발한 대내외 강연 활동을 통해서 꾸준하게 후학 양성에도 힘써 왔다.
신이철 교수는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온라인을 통한 원격교육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사이버대학교 교원으로서 경찰 행정 분야의 온라인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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