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전주방송(사장 한명규) 창사특집으로 지난해 10월 방영된 ‘지역의 시간(제작 정윤성·이성민 기자)’이 지난해를 대표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2019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7일 JTV전주방송은 “방심위의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은 2019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 가운데 심사를 통해 심사부문별로 1편씩 수상작 총 4편을 선정했다” 면서 “총 2부작으로 제작된 ‘지역의 시간’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정부 정책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 밝혔다.
방심위는 1991년부터 방송 제작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매월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