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는 완주군청에 다진마늘 2,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종기 지부장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는 물론 지역소멸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 조금이나마 인구 늘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신규 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홍종기 지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 및 인구 늘리기에 NH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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