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BGF리테일과 ‘상생 팜아트’로 축제장 조성
김제시, BGF리테일과 ‘상생 팜아트’로 축제장 조성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5.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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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BGF리테일과 상생 팜아트로 축제장 조성
김제시 BGF리테일과 상생 팜아트로 축제장 조성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김제시와 BGF리테일(편의점 CU 운영사)은 27일 기업과 지자체 연계로 벽골제 축제 행사장에 팜아트 유색벼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팜아트 행사는 BGF리테일과의 상생협력과 지역농가와의 상생과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논에 갖가지 유색벼를 심어 하나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벽골제 축제 행사장 내 6,900㎡ 규모의 논에 유색벼를 심어 지평선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김제시와 3년째 상생 혁신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CU(씨유)를 통해 김제시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편의점 상품개발 및 판매 홍보, 김제 지평선 축제 홍보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BGF리테일과 상생협력을 통해 신동진 쌀, 공덕 고구마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가 확대됐으며, 다각적인 지평선축제 홍보로 김제시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기업과의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해 축제 자체수익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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