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당선인, 정읍시 도시재생 사업 새암로 탈바꿈 시도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인, 정읍시 도시재생 사업 새암로 탈바꿈 시도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0.05.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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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준병 당선인(정읍·고창)이 36년간의 행정 경험 노하우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읍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정읍시 도시재생 새암로 사업 추진을 위해 윤준병 당선인은 서울특별시청 전문가 강진동 교통계획 박사를 초청, 정읍시 관계자와 새암로 상인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 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며, 서울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추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정읍시와 새암로 상인들간의 긴밀한 협조와 서로를 믿는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 서울시에서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공직 36년간의 행정 경험 노하우 전수 및 보유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울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정읍 시민들과 새암로 상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좋은 사업성과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문가 컨설팅을 주선한 윤 당선인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정읍·고창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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