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 코로나19 2차 유행 대비 구호품 500세트 추가 제작
전북적십자, 코로나19 2차 유행 대비 구호품 500세트 추가 제작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05.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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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26일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한 구호품 500세트를 추가 제작했다.

 이날 추가 제작한 긴급구호품 500세트는 도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적십자회비로 마련됐으며 즉석밥과 즉석식품, 홍삼액 등으로 구성됐다.

 이선홍 회장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를 2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구호품 추가 제작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적십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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