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 경승회가 정례회의를 열고 부처님오신날 기념 및 코로나19 근무로 인한 노고 격려로 떡과 음료수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김제경찰서 임종명 서장을 비롯한 경무계장 등과 경승회 경승실장(귀신사) 무여 스님, 마음쉬는절 도광스님, 관응사주지 진성 스님, 흥복사 공해 스님이 등이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경승실장 무여 스님은 “김제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김제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 도와줘서 감사하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모든 시민이 나와 한몸이라는 생각으로 호법신장의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 “김제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