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창로타리클럽(회장 김용국)이 최근 사회복지법인 고창행복원에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원으로 청소년 미래교육 프로젝트 를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오태식총재 및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하여 군 관계자 와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제과 제빵 기계 일체 및 교육장(US $37,500 (\45,750,131)을 기부했다.
김용국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장은 “몇년전부터 회원들의 기부금의 결실을 글로벌 보조금을 통해 고창행복원에 전달했으며 기부금 4,600여만 원외 교육장 및 씽크대, 전기공사, 각종현판 인쇄물 등 (1,500여만 원) 회원들의 추가 기부로 더욱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고창로타리클럽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연탄지원, 소년 소녀 가장 물품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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