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임상준 서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서장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꽃바구니를 들어 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위축된 군산 화훼 농가 꽃 소비 촉진을 지원했다.
임 서장은 “군산 화훼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군산 경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동참을 통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임준 군산시장의 플라워 버킷 챌린지 지명을 받은 임 서장은 다음 주자로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을 지명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