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이원영),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정인),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연매장 김덕중)이 최근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해양교육 관련 상호 공동 협력체계 확립 및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해양교육을 위한 대상자 선정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 각종 해양교육 실시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 청소년 해양교육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이원영 회장은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들의 해양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며, 회원기관의 다양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도내 18개의 청소년기관이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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