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해상풍력 실증단지 본궤도 박차
군산대학교 해상풍력 실증단지 본궤도 박차
  • 군산=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5.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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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실증단지가 본궤도에 올라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군산대학교는 문재인 정부에서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3020’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현재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인근 해상에 해상풍력실증단지 2022년 완료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군산대는 이같은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2일 현지를 방문해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곽병선 총장을 비롯해 이장호 해상풍력연구원장, 군산대학교 기획처장 등 관계관과 해풍원 연구진은 이날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말도 현지를 방문해 구조물 설치위치와 모니터링하우스 위치, 케이블 예정지를 들러보며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장래계획에 대한 검토와 주민 의견수렴도 겸하여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까지 함께 추진하기로 했는가 하면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의 어업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실증단지 추진도 점검해 향후 어업과 해상풍력이 공존하는 방안과 지속가능한 맞춤형풍력단지를 추진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말도리 고두만 이장과 박해열 어촌계장, 공정희 부녀회장 등은 이날 곽병선 총장에게 “해상풍력단지가 빠른 시일내에 설치돼 새로운 관광자원과 잘사는 어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곽병선 총장은 “해상풍력실증단지가 정상적으로 추진돼 미래의 먹거리로 친환경적이며 미래먹거리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제하며 “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풍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 대형 해상풍력터빈 해상 실증 기술개발 프로젝트는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인근 해상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5MW 규모의 대형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하고 이에대한 실증자료를 작성 보고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에너지평가원으로부터 수탁받은 국가연구중점 과제로 올해 3차년도에는 터빈설치, 풍향기설치, 모니터링하우스 건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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