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의무소방원과 사회복무요원의 전역식을 가졌다.
22일 전역식을 가진 의무소방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은 2018년 7월부터 약 22개월 간 덕진소방서에서 화재와 구조, 구급 등 소방현장 활동을 보조하며 임무를 수행했다.
제태환 서장은 “그동안 낯선 환경에서 각종 소방현장 활동 보조를 하는데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 사회에서도 소방가족인 것에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