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전주 남부시장에서 공사 직원 2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검사원 5개조로 구성해 260개의 점포의 가스시설을 집중 점검했으며 시장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병행 진행했다.
앞으로 남부시장 외 26개의 전통시장 및 4개의 상점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점검뿐만이 아니라 상인들의 가스안전 의식제고를 통해 전통시장 가스사고를 조기의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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