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시재생 사업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 자문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는 22일 1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라북도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과 2020년 1차 회의를 열었다.
자문단에는 LH 도시재생지원기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북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와 도시 건축 역사 문화 사회적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 등 15인으로 구성돼있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된 자문단은 10인으로 구성했다가 올해 초 5인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확대하고, 3월 자문위원을 공식적으로 위촉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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