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구영마을 자연경관지구 조성사업 추진
부안읍 구영마을 자연경관지구 조성사업 추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5.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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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부안읍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고 부안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부안읍 동중리 구영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자연경관지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안군은 부안읍 동중리 21-7번지 일원에 약 3만㎡ 규모로 성곽, 부안읍성 테마전시관, 대동마당·성곽체험장 등 기본시설과 구영 당산나무 쉼터, 어린이 전통놀이 체험장, 주민지원시설,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시설과 하늘화원과 노을정원 등 녹지시설 등을 갖춘 구영 자연경관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부안읍 구영마을 자연경관지구는 지난 1974년 건설부고시로 최초 결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최근 인접한 지역에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건축물 건축 등으로 난개발이 예상되어 부안군에서 경관지구를 조성해 부안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안읍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연경관지구로 조성되는 지역은 부안읍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으로 학술적 가치와 부안의 정체성을 담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은 곳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부안군은 구영마을 자연경관지구 조성을 통해 역사·문화자원의 실존적 가치를 부여하고 부안읍성과 더불어 새로운 지역자원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영 자연경관지구에 대해 우선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문화재 시굴조사 등을 시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성규모 및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며“부안읍성 역사성 조명을 통한 정체성 확립 및 군민 자긍심 고취와 부안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지역관광자원화 등 역사문화관광도시 부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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