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학부모기자단 회장에 선출된 신현이 씨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보와 전주교육 정책을 적극 공유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전주학부모기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학부모기자단은 2012년도부터 전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80여명이 자발적 참여로 구성돼 있으며 ‘반딧불이 봉사단’, 라디오 방송 ‘꼬뮤니티’, 교육현장 소식지 ‘우리두리누리지’ 발간 등 왕성한 활동으로 교육현장 소식과 교육정책을 공유해 왔다.
신중식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