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정호영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직업재활사업 대면홍보의 어려움이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온라인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및 교통캠페인을 실시한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을 검색 채널을 추가하면, 장애인고용과 관련된 지원고용 정보와 간단한 퀴즈를 통해 복지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정답자를 추첨해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앞으로도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업주에게는 고용정보를 구직관련 활동이 어려운 중증의 구직장애인들에게는 알찬 구인업체정보 및 구직관련 정보를 제공 구직활동에 쉽고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담당 권세영 사회복지사는 말했다
정호영 관장은 “온라인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통한 고용인식개선 활동과 채용정보와 관련된 정보 전달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고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많은 장애인이 직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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