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20일 북전주세무서와 군산세무서를 방문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현황을 살펴보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신고창구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박 청장은 소득세 신고 창구와 장려금 신청창구 등을 둘러보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석현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이고 특히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다”며 “능동적으로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전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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