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벨트비트와 홍정호, K리그1 2라운드 베스트11
전북현대 벨트비트와 홍정호, K리그1 2라운드 베스트11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5.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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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 벨트비트와 홍정호가 K리그1 2020 2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전북의 승리를 벨트비크(공격수)와 선제골을 터뜨린 홍정호(수비수)를 베스트 11에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정호는 2라운드 연속 수비수부문에 뽑혔다.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작성한 울산현대의 주니오가 2주 연속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2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전북 벨트비크·대구 울산 주니오·대구 에드가, 미드필더로는 상주 강상우, 서울 한찬희·포항 팔로세비치, 수비수로는 전북 홍정호·상주 안태현·성남 연제운·울산 김태환, 골키퍼는 포항 강현무가 선정됐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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