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야기로 아이들과 만나는 노은정 작가 동화집 `아기 다람쥐의 외출‘
다양한 이야기로 아이들과 만나는 노은정 작가 동화집 `아기 다람쥐의 외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5.20 1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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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은정의 동화특선 ‘아기 다람쥐의 외출(반딧불·1만2000원)’이 출간됐다.

 책은 6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먼저 책 제목이기도 한 ’아기다람쥐의 외출‘은 호기심으로 세상에 첫 외출을 나간 아기 다람쥐 다랑이의 모험을 통해서 세상을 눈뜨게 하는 아이의 시선과 아빠의 사랑으로 훈훈한 가족애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다.

‘은방울꽃’은 사회에서 터부시하고 있는 무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무당에 대한 사회의 새로운 인식을 소개한다. 무당은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며 초복, 초혼, 안택, 기우, 진령, 제재, 천신, 축귀, 등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를 단순한 악습으로 몰아가지 않고 이해를 더했다.

 ‘돌아온 아빠’는 섬 생활의 애환, 삶과 문화 등으 소재로 한 동화다. 섬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답게 동행하는 삶의 모습을 그렸다. ‘구사발의 설화’는 설화에서 역사적 교훈을 찾고 선조들의 이야기 문화를 창작동화와 접목시켰다.

 작가는 책 앞에서 “어른 독자들이 잠시나마 동심에 젖어보기를 바라며 어린이들을 자신의 동화세계로 초대하여 그 세계를 상기하면서 근본적인 성찰을 통해 어린이들의 가슴이 조금씩 조금씩 커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은정 작가는 대학문학 수필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월간 ‘한비문학’에서 동시와 동화작가로 등단했다. 한국아동문학회에서 동화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회 이사다. 한우리 논술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책으로 동시집 ‘호박이 열리면’을 출간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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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2020-05-25 18:33:21
좋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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