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에 따라 직접 방문을 하지 못해 전화로만 안부를 물어오던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가정을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올해 1월 신평면사무소를 통해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에 안부 전화를 하고 가정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상태 신평면장은 “아름다운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에게 감사들 드리며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복지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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