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삼 적성면장 영농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양병삼 적성면장 영농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5.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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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양병삼 적성면장(사진 중앙)이 영농현장을 찾아 격려와 애로사항을 들어 화제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 양병삼 적성면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에 관내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 격려는 물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그는 지난 19일 논갈이와 모내기 작업이 한창인 영농현장과 지난 4월 서리 피해를 본 괴정리 포도 재배농가도 방문해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해당 농가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면장이 직접 찾아 격려해주니 고마움을 더 느낀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이에 양병삼 면장은 “영농현장 방문은 생생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을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들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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