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도시 법정지정 공유·확산 포럼 열린다
익산시, 문화도시 법정지정 공유·확산 포럼 열린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5.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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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익산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문화도시 법정지정을 위한 문화도시 익산 ‘공유와 확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현장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문화도시를 준비하거나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도시들과 연대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담론을 모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의 기획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문화도시 포럼에서는 ‘문화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이 된 도시와 예비도시로 지정된 도시들이 문화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어떠한 고민을 하는지와 그 방안에 대해 지역의 문화도시 실무담당자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문화도시간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위한 방안을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담아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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