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태풍·호우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전북도, 태풍·호우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05.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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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도는 13개 협업기능별 상황근무 원칙을 마련해 임무·역할을 지정하고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비특보단계부터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운영과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재난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보고·대응체계를 가동해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지구, 산사태 취약지역, 대규모 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추진과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응급복구 인력·장비·자재 현황파악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비상연락체계 구축, 방역물자 및 재해구호세트 확보·비축으로 재난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6월말부터는 티브이(TV)와 라디오, 반상회보, 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도민행동요령 등 주민밀착형 예방중심의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자연재난으로 인해 연평균 2명의 인명피해와 29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 스스로가 내 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정비 등을 통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 의식과 생활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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