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가 19일 전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활동은 코로나19로 임시 휴장 중인 공공 체육시설이 20일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재개장을 앞두고 있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백영규 위원장은 “재개장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과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철저히 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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