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5월 가정의 달 맞이 ‘JB 안전체험코너 및 재난사진전’ 운용
전북은행, 5월 가정의 달 맞이 ‘JB 안전체험코너 및 재난사진전’ 운용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05.19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JB안전체험 코너 및 재난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은 물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참여자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마네킨 6 Set를 준비했다. 특히 유아 및 어린이의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에 조치할 수 있는 어린이 마네킹도 준비하여 이번 체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관련 배너들을 설치하여 평상시 소홀하기 쉬운 7대 안전(생활· 교통·폭력·중독·재난·응급처치 등) 생활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체험코너에는 경비 요원들을 배치하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친근감 있게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안전체험과 더불어 생활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재 관련, 산사태 및 지진 등 자연재해 관련 등 총 27점의 재난 사진들을 전시함으로써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임직원으로 하여금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인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재난사진전도 준비한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심폐소생술은 매우 간단하지만 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관건이라며 임직원 및 고객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안전문제와 관련하여 주기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