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는 코로나19 사태 등 각종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산, 김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에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매출 감소, 수출입 감소, 계약 파기 등의 어려움이 발생한 군산, 김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4개 분야는 수출, 마케팅, 생산기술 등이고 기업이 1개 분야 이상을 선택할 수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은 “앞으로 글로벌 시장은 더 힘들어질 수 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며 컨설팅 참여를 적극 권유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