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박재철·서지은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 선정
우석대 박재철·서지은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 선정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5.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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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박재철(조경학과) 교수와 서지은(생명과학과)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석대학교는 18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스승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남천현 총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988년 부임한 박재철 교수는 조경학과 창설 멤버로 농학부장, 조경계획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조경학 분야 학술연구 및 대외 활동및 인재양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서지은 교수 역시 1988년 부임해 부총장과 교무국제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생물학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연구 활동과 후학 양성에 헌신해오면서 학술 진흥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교육의 내실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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