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올해 1학기는 모두 비대면 수업
전북대, 올해 1학기는 모두 비대면 수업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5.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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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받은 실험·실습 등은 방역지침 따르며 운영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비대면 수업(온라인 재택 수업)을 1학기 종강까지 운영한다.

 전북대는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18일 회의를 열고 비대면수업을 1학기 전 기간 동안 시행한다고 전했다. 다만 대학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소규모 실험·실습·실기 수업은 현재처럼 방역지침을 따르며 운영할 방침이다.

 전북대는 비대면 수업의 질 관리를 위해 본부, 단과대학, 총학생회 등이 참여하는 TFT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용했다.

 먼저 모든 교과목에 과제 중심의 수업을 금지하고 교원 및 학생간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을 하도록 했다. 또한 내달 8일에서 28일까지 소그룹별로 학생을 대면해 학습 상담과 강의 리뷰와 보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중 이뤄질 기말고사 역시 소규모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평가 방법은 필기시험 및 프로젝트 발표 등은 교원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전북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의 조짐을 보이면서 학생 보호와 지역사회 감염 예방이라는 대의적 차원에서 1학기 전체를 비대면 수업으로 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인 군산대 역시 1학기 전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실험, 실습 등 제한적 대면수업, 10명 이하 강의에 한해 교수 신청시 소규모 대면시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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