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소스토굴 리모델링 마치고 18일 재개장
순창발효소스토굴 리모델링 마치고 18일 재개장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5.18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이 코로나19로 임시휴관했던 발효소스토굴을 리모델링 한 후 18일 다시 문을 열었다. 사진은 토굴 내부 모습.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코로나19로 임시휴관했던 발효소스토굴을 리모델링 한 후 18일 다시 문을 열었다. 사진은 토굴 내부 모습. 순창군 제공

 코로나19로 그동안 임시휴관했던 순창발효소스토굴이 18일 다시 문을 열었다.

 순창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정부의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최소화함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이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실제 발효소스토굴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24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바 있다. 하지만 이 기간에 방역소독 용역과 자체소독을 꾸준히 시행했다.

 특히 임시휴관 기간에 토굴의 이미지에 걸맞게 입구에 인조암 정비사업도 진행했다. 인조암은 총사업비 4억원을 들여 길이 10m, 높이 5m의 인조 동굴을 조성한 것. 지난 2월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공했다. 따라서 군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토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명실상부한 순창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순창군 발효미생물 캐릭터 포토존은 물론 기존 고추장 용기를 활용한 아트작품들도 봄을 맞아 새롭게 교체하면서 발효소스토굴의 이미지를 새롭게 했다. 이와 함께 발효소스토굴 내 공기청정기도 설치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발효소스토굴은 연평균 15℃를 유지하고 있어 올여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에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야간개장도 준비 중이다.

 순창군 김재건 장류사업소장은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감염증이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면서 “철저한 방역과 개인방역 수칙 마련으로 관광객과 군민이 시설물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