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본격적으로 이빨을 드러내는 한민혁과 박실장
‘나쁜사랑’ 본격적으로 이빨을 드러내는 한민혁과 박실장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0.05.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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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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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혁은 자신을 멀리한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우고 빠져나간후 노유그룹의 경영권 획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태석회장이 박상태실장과의 다툼다 쓰러진후 한민혁은 이사들을 소집해 회장으로의 선임을 모색하는데 고모 한유진이 2대주주로서 이사와 대주주에게 한재혁이 노유의 정신을 이을 회장감이라며 한재혁을 미는 강수를 둔다.

 그러나 박실장은 이사회의 당일날 한유진을 가두며 회의에 참석치 못하게 만들뿐만아니라, 이사회에선 한재혁사장의 부인 최소원이 전처 은혜의 동생임을 폭로하는 문자로 한재혁 사장의 부도덕성을 내세우며 무사히 한민혁을 회장으로 만든다.

 회장으로서 선임되며 노유그룹의 경영권을 가져간 한민혁, 황연수가 유전자검사를 했다는 말에 새엄마와 한민혁를 의심하기 시작한 한재혁.

 양파 껍질을 벗기듯 하나씩 드러나는 비밀에 주인공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그들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는 나쁜사랑이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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