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 확진자 입원 2명으로 줄어
도내 코로나 확진자 입원 2명으로 줄어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5.17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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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코로나 확진자중 입원중인 환자가 2명으로 줄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 확진자 20명중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19번 환자(남 34세·아랍에미레이트 입국)와 20번 환자(남 33세·이태원클럽 방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14, 17번 환자가 퇴원하고 16일 16, 18번 환자가 퇴원, 이같이 감소한 것이다.

또한 전북지역 이태원 관련 방문자는 690명(질본 통보자 7, 자진신고 683명)으로 양성 1명, 음성 666명, 23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17일 낮 12시 기준 2명이 추가돼 168명으로 늘었다. 168명중 이태원 직접 방문자는 89명이며 나머지 79명은 직접방문자의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들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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