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낚시어선 구명뗏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17일 “낚시어선업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전사고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구명뗏목 지원사업으로 추경예산에 8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군산 158척, 부안 33척 등 총 191척이 지원받는다.
코로나19로 생산공장 가동 차질로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8월 31일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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