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조용국씨 선출
진안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조용국씨 선출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5.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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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열린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조용국(59년생) 전 감사가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진안읍 시장주변 소상공인들의 금고역할을 하고 있는 동부새마을금고는 1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사장을 비롯해 부이사장 및 이사, 감사를 새로 뽑았다.

 이사장선거에서 조 당선인은 총 투표수 592표 가운데 349표를 얻어 234표를 득표한 상대 김옥봉 후보를 115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득표현황은 조 당선인 349표, 김옥봉후보 234표, 무효 6표다.

 이날 정족수 충족에 따라 임원들은 당연당선으로 부이사장과 이사, 감사가 선발되기도 했다.

 임원은 부이사장에 이병규, 이사 김영희, 오재칠, 장종섭, 김광철, 장대환, 박성숙, 감사 최종수, 황창수씨다.

 임원의 임기는 4년이며 동부새마을금고 총 자산은 460억원 정도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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