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동계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가 2019년 RPC 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 전북본부(본부장 박성일)은 5월 정례조회에서 동계농협 (조합장 양준섭)에 RPC 경영대상 표창패와 부상을 시상했다.
RPC 경영대상은 전국 140여개 RPC(미곡종합처리장)을 대상으로 수매실적, 투명경영, 농가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RPC에 수여되는 상 중에서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준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와 농협이 합심하여 RPC 경영과 품질관리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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