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1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시작
송천1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시작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5.14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송천1동(동장 송해인)은 14일 올해 동네복지 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관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 세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으로 대상자의 안부까지 확인을 할 수 있는 등 사각지대 돌봄의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올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경순),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권종민), 송천1동 주민센터의 협약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송해인 송천1동장은 “사랑의 밑반찬 사업이 3년 째 지속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사랑의 교회와 송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밑반찬 사업과 같이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