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원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전주시와 1:1 대응투자해 예산을 확보했으며 관내 42개교(초22, 중14, 고6)를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전주교육지원청이 전주시와 2014년도부터 MOU를 체결해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 편익시설 확충 등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이다. 작년 9월부터 관내 초·중·고 61개교에서 신청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42개교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영민 전주교육장은 향후 ‘교육환경개선사업’ 만족도 향상을 지자체와 유기적인 교육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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