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본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LX 전북본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 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5.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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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모래내시장에서 구입한 삼겹살(200인분) 전주 청소년자립생활관·선덕보육원에 기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본부장 최규명)는 14일 코로나 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기 위한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전주모래내시장에서 구입한 삼겹살 200인분을 전주 청소년자립생활관과 선덕보육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본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의 수요 진작을 위해 추진되는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활동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총 21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이와함께 LX 전주지사는 전주시에 성금 408만원을, 김제지사는 김제시·김제사랑장학재단에 성금 480만원을, 고창지사는 고창군에 성금 234만원을, 부안지사는 부안군에 성금 60만원 등 코로나19 극복 성금 1182만원을 전달했다.

최규명 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이 코로나 19로 인한 전라북도의 경제적인 여파 극복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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