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작년 2월 ‘새만금개발청-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 업무협약’과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군산·부안지역의 새만금 도로공사 현장관계자 200여 명이 안전의식 고취와 코로나-19 확산방지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현장 추락포인트 카드북, 추락사고 예방 점검표 등을 공사현장에 배포하고, 남북도로 3공구 만경대교 공사현장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시행했다.
새만금개발청 이용욱 개발전략국장은 “군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새만금 지역의 공사현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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