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공모 사업 본격화…시군 대상 컨설팅 실시
도시재생 공모 사업 본격화…시군 대상 컨설팅 실시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05.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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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전북도 대응이 본격화됐다.

전북도는 올해 진행할 전북형 도시재생과 인정사업을 포함해 12곳, 총 1천514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확보한 가운데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사업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특히 내년부터는 인정사업 선정 물량이 더 늘어나는 만큼 보다 많은 시군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와 LH 도시재생지원기구는 13일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및 도내 도시재생센터 현장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LH 이상준 수석연구원의 ‘도시재생 정책동향과 신규제도 이해’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전주시, 임실군 등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9개 시·군에 대해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전문가 및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자문단의 개별 컨설팅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공기업 참여분 5개소, 인정사업 7개소 등 12개소에 대해 컨설팅을 받았다.

중앙정부(국토부)에서 특정시기에 시·군의 사업계획서를 한꺼번에 접수받아 신규사업을 선정하는 지난해 공모 방식과 달리 올해부터는 LH 도시재생지원기구에서 시·군 대상으로 상시 접수 및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계획이 구체화되면 선정하게 된다.

또한, LH·전북개발공사 등 공기업이 거점개발사업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총괄사업관리자 제도 및 기초생활인프라 제공 등 점단위 소규모 사업인 인정사업 제도 역시 신설됐다.

시·군이 도시재생 신규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주민의견수렴 등 도시재생사업 준비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LH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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