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소속 우수 교원 및 교육공무원 근정포상·대통령표창
전북교육청 소속 우수 교원 및 교육공무원 근정포상·대통령표창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5.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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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우수 교원 및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13일 전북도교육청은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장관표창 114명, 교육감표창 233명 등 총 34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근정포장을 받는 이리남초 권미숙 교장은 프로젝트 학습을 구안하여 학교문화 및 수업 혁신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받았다. 권 교장은 상서초등학교, 왕궁초등학교, 함열초등학교, 왕궁남초등학교, 미륵초등학교에서 교사를, 이리팔봉초등학교에서 교감을 역임했다.

 대통령표창을 받는 소양중 배창수 교장은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찾아오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교장은 지사중학교, 용안중학교, 전주중학교 교사, 군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인월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또한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칠보고등학교 안석태 교장이 선정됐다. 안 교장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인재양성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교감, 장계공업고등학교 교감,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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