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행안부에 국가 예산·지역 현안 건의
전북도, 행안부에 국가 예산·지역 현안 건의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05.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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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행정안전부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최용범 부지사는 13일 행안부를 방문해 2020년 국가 예산 및 도정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최 부지사는 먼저 행정안전부 윤종진 안전정책실장, 김종한 예방안전정책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붕괴, 유실 등 재해위험지역의 신속한 정비로 자연재해위험지역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96억원과, 상습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주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5억원의 반영을 당부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고규창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서는 현행 원전 지역자원시설세 납세지(원전 소재지)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관할 지자체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지방세법 개정 건의와 세계잼버리기반시설 설치사업, 강진~운암 지방도확포장 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반영 필요성도 강조했다.

도는 부처 예산 제출기일(5월 31일)까지 최대 예산확보를 위해 국가사업으로 필요성, 지역의 적합성 등에 대한 중점 설명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용범 부지사는 “중앙부처가 기재부 예산제출기일인 5월 31일까지를 국가 예산 특별활동 기간으로 설정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정치권은 물론 시군과 협력하고,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산 반영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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